모든 부모님들이 기다리던 좋은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어린이집 입소와 유치원 입학 신청을 이제는 하나의 포털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유보통합포털'이 오는 11월 1일 개통되어, 복잡했던 보육 및 교육 기관 신청 절차가 대폭 간소화됩니다.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고 각각의 시스템에 따로 로그인해야 했던 번거로움은 이제 끝났습니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녀에게 적합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는 완전한 통합 시스템이 마련되었습니다.
유보통합포털의 편리함, 이제 경험하세요!
이제 부모님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유보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의 모든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작년 12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보육과 교육의 중앙 관리 체계가 교육부로 통합되면서 이전에 나뉘어 있었던 신청 절차들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기존에는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어린이집 입소를 신청하고,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유치원 입학 신청을 따로 진행해야 했지만, 이제는 유보통합포털에서 한 번에 모든 신청이 가능합니다.
맞춤형 선택, 유보통합포털의 핵심 기능
유보통합포털에서는 다양한 검색 키워드와 조건을 활용해 자녀에게 적합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녀의 성향에 맞는 시설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이 입소 및 입학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자료(리플릿, 웹 사용설명서, 포스터 등)도 준비되어 있으며, 학부모 상담센터를 통해 문의사항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편의를 더하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이번 유보통합포털 개통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소 및 입학 절차의 편리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6월에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 보육 및 교육 현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보통합포털로 시작하는 새로운 교육과 보육의 여정
오는 11월 1일 개통되는 유보통합포털을 통해 자녀의 보육과 교육에 대한 고민을 덜어보세요. 간단한 절차와 비교 기능으로 더욱 편리해진 신청 과정, 유보통합포털에서 지금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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